
라떼 음료에서 예쁜 그림들은 손님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하트, 로제타, 캐릭터, 눈꽃, 꽃잎등 다양한 패턴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트와 로제타 가장 많이 쉽게 그릴 수 있는 라떼아트는 바로 하트이다. 크레마를 최대한 살리면서 잔의 50%까지 스티밍 우유를 채워준다. 크레마 가운데 지점에 피처를 낮추어서 천천히 원을 그려준다. 이때 잔을 점점 수평을 만들어준다. 이때 우유에 흔들림을 주게 되면 여러 겹의 결하트가 된다. 잔의 90%가 찼을 때는 피처에 낮차를 주어서 수직으로 들어 올리고 피처를 앞쪽으로 이동하며 꼬리 부분을 완성한다. 스팀밀크시 공기주입을 작게 하면 적당한 거품이 없을 경우 우유가 크레마를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밀리는 점을 주의해야 한..

라떼아트를 할 때 우유 스티밍은 그림과 맛에 아주 중요한다. 우유 거품의 크기와 온도에 따른 맛의 변화와 함께 거품의 원리와 그 성분에 대해 살펴보자. 스티밍 한 우유를 잔에 담아서 그림을 표현할 때 잔의 각도와 피처의 기울기도 어느 정도가 좋을지 아래의 글에 담아보겠습니다. 1. 우유 스티밍시 우유 거품의 크기와 온도 우유 스티밍은 바리스타의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다. 스팀 완드가 피처의 벽면 가까이에 위치하면 얇고 힘이 없는 가볍고 뜬 거품이 되고 스팀완드가 우유 깊숙이 담겨 있으면 공기 주입이 없는 얇은 거품이 되어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유 스티밍을 할 때 공기를 많이 주입하거나 스팀완드를 우유 표면과 많이 떨어져서 주입하는 경우에는 우유 거품 입자가 크고 부피만 커진다. ..

라떼아트란 라떼는 우유, 아트는 예술을 뜻한다. 라떼의 위에 벨벳처럼 곱게 스팀 한 우유 거품을 사용하여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만들어 표현한 예술적인 작품이다. 라떼아트와 종류 그리고 우유스티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떼아트 개요 라떼아트는 바리스타들이 커피에 우유를 혼합하다가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고 이탈리아에서 로제타 아트라고 불려지면서 발전해 온 것이다. 커피를 마실 때 위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바리스타만이 가진 예술적인 우유 스킬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기도 하다. 에스프레소 샷을 컵에 담고 스팀 우유를 롤링하면서 부어준다. 이때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그릴 수가 있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이산화탄소와 커피 오일의 조합으로 생..

커피 머신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만들 수 있는 음료는 다양하다. 에스프레소의 양을 조절하여 만드는 음료부터 우유나 휘핑크림, 아이스크림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1. 에스프레소의 맛을 살린 음료 ① 리스트레또(Ristretto) 에스포레소와 같은 양의 커피가루를 사용하지만 에스프레소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 더 적은 양의 물로 추출하는 강하고 진한 음료이다. 물은 에스프레소의 절반인 25ml 정도로 줄여서 뽑는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로 추출할 때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작은 컵을 사용한다. 커피 농도가 진하고 맛이 풍부하여 강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의 특유한 맛과 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② 룽고(Lungo) 이탈리아어로 '길다'는 뜻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