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익은 커피체리는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내과피(Parchment, 생두의 껍질)와 0.5~2mm의 당과 수분이 많은 두꺼운 아교질의 중과피(Mucilage, Pectin), 익었을 때는 노란색 또는 빨간색인 외과피(껍질)를 갖고 있다. 외피는 커피열매의 가장 바깥 부분의 껍질로 생두와 과육을 감싸고 있는 빨간색의 껍질이다. 과육(Pulp)은 생두를 감싸고 있는 2mm의 점액질로 단맛이 나고 끈적끈적하다. 내과피(Parchment)는 생두를 싸고 있는 아주 단단한 층이다. 은피(Silver Skin)는 생두를 싸고 있는 은색의 아주 얇은 막이다. 생두(Green bean)는 은피안에 있는 커피씨앗이다. 커피체리안에 생두 두 개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생두 단면의 가운데 홈을 우리는 센터컷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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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