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의 원산지로 많은 토착종을 가진 나라 에티오피아, AA등급의 커피로 유명한 케냐, 흙냄새와 거친 맛의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 탄자니아등 아프리카 세 나라의 커피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에티오피아의 하라와 시다모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이며 아프리카 최대의 생산 국가이다. 자국에서 생산된 커피의 40%를 소비하는 나라로 일상생활 속에 커피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아프리카에서도 커피 소비가 제일 많은 나라이기도하다. 적도 근처의 고산지대는 커피 재배에 가장 좋은 환경이지만, 낙후된 시설과 빈약한 자본 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 그늘 재배, 건식법으로 커피를 많이 재배한다. 1972년 이후 습식법이 시작되어 대규모 공장이 생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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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