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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핸드 드립시 추출하기전 고려사항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려고 할때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를 생각하여 원두를 선택합니다.

    원두는 생산한 떼루아 즉 지역에 따라 본연의 맛이 달라진다.

     ● 아프리카: 신맛

     ● 중남미: 단맛과 신맛 그리고 쓴맛이 적절하게 나는 밸런스 있는 구수한 커피

     ● 인도네시아와 아시아: 쓴맛이 강한 커피

    로스팅할때의 배전도에 따라서는 쓴맛이나 신맛이 나올수 있지만 본연의 맛은 생산지의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다.

     

    2. 핸드드립 추출 레시피

    ① 1대 10의 비율, 10g에 100ml의 비율로 추출을 한 뒤에 커피의 맛을 본다.

       커피의 농도가 진한지 아니면 연한지에 따라서 추출 비율을 조절한다. 

    ② 드리퍼의 재질에 따라서 커피맛의 차이가 크다. 

     세라믹 드리퍼나 동으로 된 드리퍼가 좋다. 세라믹 드리퍼는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마실수 있다. 하지만 씻으면서 깨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  플라스틱 드리퍼는 내구성이 좋다. 커피가 식는 속도가 조금 빠르기 때문에 추출한 다음에 바로 드시는 것이 좋다. 

     

    핸드드립 커피의 특징과 원리 및 추출방법 (eungabee.com)

     

    핸드드립 커피의 특징과 원리 및 추출방법

    핸드 드립 커피는 드리퍼에 종이 필터를 끼운 뒤 분쇄한 원두커피를 담고 뜨거운 물을 중력의 힘으로 떨어뜨려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서버 위에 드리퍼를 거치하고 안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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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드리퍼 종류별 핸드 드립 추출하기

    (1) 하리오 드리퍼

     

     

     

     

    ① 추출해보기

    ●  물의 온도 96℃, 25g의 물을 붓고 20초간 뜸을 들인다.

    ●  1차 추출 30g의 물을 더 부어준다.

    ●  2차 추출 45g의 물을 부어준다. 이렇게 100g의 물을 부어준다. 

    ●  10g 100ml를 추출하는 경우 1인 기준의 양이다.

     

    ② 드리퍼 사이즈도 크기가 다양하다.

    푸어오버 추출을 할 경우 1인용 드리퍼 사이즈보다는 조금 더 큰 3~4인용 사이즈를 쓰는게 좋다. 작은 드리퍼보다는 큰 드리퍼를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는 물을 부을 때 편안하게 제한 없이 물을 부을 수가 있다. 각 드리퍼 모델의 가장 큰 사이즈를 사용해도 좋다. 

     

    ③ 추출하기 전에 사용하는 원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어떤 국가에서 생산된 커피인지 가공방식과 로스팅 정도 플레이버 노트등 기본적인 사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  플레이버 노트: 산미보다는 약간의 단맛이 난다고 기준을 잡으면 된다.

    ●  커피의 컵 노트는 맛이라기보다는 전반적인 향과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이다.

    ●  워시드 가공방식은 클린한 맛, 중남미는 밸런스 있는 커피

     

    ●  110의 비율은 기준점을 잡기 위한 비율

    ●  관능 평가를 한 후에 취향에 맞는 비율로 조절하면 된다. 

     

    (2) 오르가미 드리퍼

    ●  일반적인 핸드드립 추출 비율은 1대 15 또는 1대 16이다.

    ●  18g그램에 280g의 물을 부어서 추출하는 방식이 가장 표준적인 비율이다.

     

    ① 추출해보기

    ●  종이 필터이기 때문에 린싱을 깔끔하게 한다.

       밸런스 위주의 맛 또는 산미가 있는 커피, 어떤 맛을 중점적으로 추출할것인지 정한다. 

    ●  밸런스 있는 커피 추출: 분쇄도를 조금 가늘게 설정한다. 

    ●  물은 중간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물을 36g 붓고 20초간 뜸을 들인다. 

    ●  초반에 100g정도의 물을 부어서 추출한다.

       초반에는 아로마를 위해서 터블런스를 많이 주고 빠르게 추출한다. 많은 터불런스는 드리퍼안에 많은 움직임을 일으켜 미분을 적절히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미분을 많이 퍼뜨려서 다양한 플레이버가 나올수 있도록 컨트롤한다.

    ●  추출 중반부터는 센터 즉 중간에만 물을 붓는다. 40g 정도의 물을 천천히 부어준다. 

    ●   아로마와 플레이버는 앞에 많이 추출된다. 중반이후부터는 단맛을 추출하기 위해서 중간만 물을 3~4번 붓는다.

    물을 붓는 간격은 드리퍼안의 추출되는 상황을 보면서 부어준다.

     

    ●  10g100ml 물을 부었을 때보다 훨씬 여유롭게 추출이 가능하다. 110이라고 했을 때 10g100보다는 18g에 280g이 추출을 더 여유롭게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추출의 안정성을 가질수 있다. 3분안에 추출을 끝내는 것이 좋다.

     

    ●   만약 더 진한 커피를 원한다면 추출시간을 늘리거나 물을 붓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 TDS랑 연관이 된다. 

    ●   그라인더 커피맛의 클린함과  연관성이 있다

    ●   드리퍼 재질은 추출한 커피의 온도와 마시는 타이밍과 연관성이 있다.

    ●   오랫시간 동안 대화를 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실경우 세라믹 드리퍼가 좋고 빠르게 식는 플라스틱 재질의 드리퍼는 빨리 커피를 짧은 시간에 마실때 좋다. 

     

    그라인더: 클린컵

    드리퍼 재질: 온도 변화

    세라믹 드리퍼: 식는 속도가 느림

    플라스틱 드리퍼: 식는 속도가 빠르다

     

    (3) 칼리타 드리퍼

     

     

     

     

     

    ● 칼리타 드리퍼는 원뿔 모양의 다른 드리퍼와 달리 바닥이 평평하게 되어 있어서 물이 내려와서 한번 멈췄다가 내려간다.

     

    추출해보기

    ● 물을 부어서 커피 가루를 골고루 적신다고 생각하면서 물을 붓는다.

    ● 30~40그램 정도 물을 붓고 20초간 뜸을 들인다.

    ● 드리퍼에 물이 내려가는 정도를 보면서 3~4차례 더 물을 부어준다. 중간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물을 붓는다. 

     

    칼리타 드리퍼의 장점

    편차 없이 여러 잔을 추출해야 경우  칼리타 웨이브를 선택한다.

    하리오 드리퍼는 추출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추출했을때 변수가 많다. 

    디캔팅

    탄닌 성분을 공기와 접촉시켜 커피를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

     

     

    ● 약배전 커피 같은 경우: 필터의 영향을 이용

       라이트 로스팅 즉 약배전의 커피는 빠르게 추출하기보다는 시간을 조금 길게 한다.

       물을 몇 차례에 걸쳐서 나눠서 추출을 하기도 한다. 

     

    핸드 드립 드리퍼의 종류별 특징과 추출과정 (eungabee.com)

     

    핸드 드립 드리퍼의 종류별 특징과 추출과정

    하리오 V60, 칼리타, 멜리타, 고노 등의 드리퍼는 물을 부어 사용하는 푸어오버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각 드리퍼마다 특징과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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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스타 채널을 참고하여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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