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부 호수의 미기후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하는 르완다, 르완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닮은꼴의 나라 브룬디와 두 나라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겨준 포테이토 디펙트, 그리고 부르봉이 처음 생겨난 곳 레위니옹을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의 세 나라의 커피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르완다(Rwanda) 커피 1904년 독일 선교사들을 통하여 커피가 처음 전해졌다. 그 이후 1930년대 초부터 커피 생산량이 증가되었다. 오늘날의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9번째로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이다. 재배환경 해발 1,500~2,000m 사이의 높은 고산지대에서 재배되고 평균 강우량이 일정하며 비옥한 화산토양은 질 좋은 커피를 재배하기에 좋은 환경이 된다. 9~10월에 커피 꽃이 피고 커피체리는 3월 ~ 7월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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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