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삶의 터전을 잃고 복구조차 엄두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산청군이 또다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지난 산불 피해가 채 아물기도 전에, 7월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또 한 번 산청군민들은 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하지만 단 한 번의 기부로, 우리는 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산청군에 기부하러 가기👆 산청군, 또 다시 재난의 땅으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깊은 상처를 입은 산청군. 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 7월 16일부터 나흘간 쏟아진 폭우는 산청 전역을 또다시 재난의 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전군민 대피령, 산사태, 주택 파손, 농경지 유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타깝게도 10명의 생명이 희생되고 4명이 실종되었습니다.이재민 수백 명은 아직도 대피소에서 생활 중입..
카테고리 없음
2025. 7. 2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