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해독주스 다이어트: 독소와 살을 동시에 빼는 방법

 

 

다이어트를 위해 우리는 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살이 빠질까 봐 며칠 굶기도 하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보기도 하지만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막상 살이 빠져도 또 쉽게 요요가 오고 만다. 많은 여성들의 고민 다이어트 요요 없이 건강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해독주스로 살 빼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해독주스

 

다이어트를 할려고 며칠 동안 물만 마셔보지만 몸무게가 10kg씩 빠지지는 않는다. 살이 너무 빨리 빠지게 되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인체는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살이 빠졌는데 또 쉽게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는 요요현상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요요현상이란 우리 몸에 면역 시스템이 가동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말한다. 몸무게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원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한 반응이 몸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1) 다이어트: 독소 배출부터

우리가 열심히 운동하고, 굶고, 심지어 보조식품까지 먹어보지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가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성물질은 식욕, 에너지 대사율, 호르몬 작용 등 우리 몸의 체중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교란시킨다. 따라서 다이어트에서 해독은 반드시 필요하다. 

 

독소가 빠지지 않으면 몸에 노폐물이 쌓여 지방도 잘 배출되지 않는다.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호르몬도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여성을 출산을 하기 때문에 청소년기 이후부터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발달하게 된다. 남자는 주로 배에만 지방이 쌓이게 되어 중년 이후에 배가 불룩하게 나온다. 여성이 배가 나온다는 것은 남성화가 되어 가는 과정이며, 배가 많이 나오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 건강하게 살 빼기

독소배출하기

건강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에 있다. 해독주스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과 식이섬유가 지방 친화성이 큰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출한다. 불필요한 독소가 빠지면 체내 대사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세포의 프로그램에도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따라서 해독주스는 단기간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 더 효율적이다. 특히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간 해독을 담당하고, 대장을 통해 호르모 노폐물을 변으로 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비만의 근본적인 치료에 아주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비만 야기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다. 스트레스가 비만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살펴보자.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을 올리려고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두 호르몬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인슐린이 말을 듣지 않고 대사장애를 일으킨다. 따라서 비만이 되는 것이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만약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로 생긴 최내의 노폐물을 매일 해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거기에 딱 맞는 방법이 바로 해독주스를 섭취하는 것이다. 독소 배출에 좋은 해독주스 섭취하는 방법은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해독주스 마시는 방법: 냉장보관과 3개월간 꾸준히 따뜻하게 마시기

 

적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최고

해독주스의 열량은 한 잔당 200ml 기준으로 71kcal 밖에 되지 않는다. 해독주스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아침 혹은 저녁식사 30분 전에 해독주스를 한잔 마시자. 해독주스를 마시면 배가 어느 정도 차기 때문에 밥을 적게 먹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해독주스는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일등공신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해독주스는 사과, 바나나,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이렇게 6가지 채소를 넣고 만든다.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레시피는 아래의 내용으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바나나와 사과 껍질을 먹어야 하는 이유

 

2. 독소와 살을 동시에 빼는 해독주스

 

해독주스를 마시다 보면 살이 빠진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해독주스가 살을 빼주는 것은 아니다. 몸속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면서 신진대사가 좋아져 자연스레 체중이 줄어든다. 그저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 것을 빼내었을 뿐인데 내보낸 만큼 건강해지고 몸도 가벼워진 것이다.

 

섬유소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여서가지 채소와 과일은 모두 섬유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섬유소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유익균의 세력을 키워준다. 또한 몸속에 숙변이 쌓일 틈을 안 준다 몸에 필요한 양분과 수분만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깔끔하게 걷어서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몸속에는 건강한 에너지만 남게 된다. 그래서 뱃속에 가스가 차는 일도 없고, 살이 찔 일도 없다. 

 

해독주스를 마신 후에 소화가 잘 되고 설사도 없어졌는데, 체중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사람이 가끔 있다. 하지만 해독주스 한 잔의 열량은 71kcal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독주스로 인해 체중이 늘어난다기보다는 일시적인 대사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효과

 

해독주스는 채소와 과일의 흡수율을 높여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이다. 그런데 이 과정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피부가 촉촉해지고 광택이 돌기 시작하면, 또 어떤 사람은 변비에서 해방되기도 한다. 피로가 싹 사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다이어트의 신호탄이 된다. 하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다.

 

체중의 변화의 원인

식도, 위, 장 근육의 운동성이 떨어져 대사가 둔화된 사람은 처음에 해독주스를 마시면 오히려 붓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 몸의 체세포는 대략 한 달에 한번, 새것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둔감하고 대사가 느린 사람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는 데는 세포의 변화가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체중이 늘거나 줄어드는 것 역시 개인마다 대사 능력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체중이 늘어나 걱정된다면 해독주스를 한 잔으로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고,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면 된다. 

 

 

3. 해독주스 다이어트 시 유의점

무리한 다이어트는 독

해독주스를 다이어트용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밥을 전혀 먹지 않고 해독주스만 마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다이어트가 급하다고 모든 식사를 해독주스로 대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뺀 살은 다시 돌아오고, 그 사이에 건강은 나빠질 수 박에 없다.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면역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체중을 줄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감기에 잘 걸린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단기 다이어트는 이렇게

단기간의 다이어트를 위해 해독주스를 끼니 대용으로 활용한다면 절대 3일을 넘겨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식단에 추가로 해독주스를 병행해도 어느 정도 체중 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급하게 하면 실패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게 먼저다.

 

요요현상 없는 해독주스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현미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나 불포화지방산등 다른 영양소를 전혀 섭취하지 않고 해독주스만 장기간 마신다면 나중에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소량이라도 기본 영양소는 보충하면서 해독주스를 마셔야 한다. 이렇게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해독주스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 감량 속도는 느려도 반드시 체중은 줄게 되어 있고 이렇게 빠진 살은 다시 찌지 않는다. 

 

살이 빠지는 시기는 다르다

해독주스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며칠 만에 바로 체중이 줄어드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의 대사 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2~3개월이 지난 뒤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두 달 내내 체중의 변화가 전혀 없다가 일주일 만에 갑자기 2kg이 감소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독주스로 꾸준히 세포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세포 그램이 바뀌면서 체중이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