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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봄꽃의 시작 아름다운 매화꽃을 볼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섬진강변을 따라 환상적인 장관을 뽐내는 광양 매화꽃 축제 현장입니다. 3월 10일경에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매화꽃 그 아름다운 축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릴 테니 가셔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기 바랍니다.

     

     

     

    1. 아름다운 봄꽃 광양 매화축제

    (1) 축제 소개

     

    섬진강변과 청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198,000㎡ 매화 군락지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광양 매화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 가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구성으로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문화의 원조인 4 군자 테마관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축제장 유료화와 함께 차 없는 거리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화꽃 흩날리는 매화 팜파티 등을 선사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매실 하이볼 체험, 나만의 공간 매화나무 아래, 섬진강 맨발(얼음길) 걷기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같이 운영됩니다.

     

    (2) 축제 일정

     ● 축제기간: 2024년 3월 8일 ~ 3월 17일(10일간)

     ●  축제장소: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

         매화꽃 명소: 홍쌍리 농원(광양시 다압면 지압1길 55)

     ●  축제 주제: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 '매화가오니, 봄이 피었습니다.'

     

     

     

     

     

     

     

     

     

    (3) 올해 달라지는 점

     ● 올해 처음으로 입장료가 유료화됩니다.(지역상품권으로 환급)

     ● 차없는 거리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다양한 볼거리 제공

       매화 팜파티, 매실 하이볼 체험, 섬진강 맨발 걷기 

     

    2. 입장료 안내

     ● 매표소 운영시간: 7:00 ~ 17:00

      상품권 사용기간: 2024년 3월 8일(금) ~ 3월 18일(월)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됩니다. 

    ①  축제 상품권 사용처

         ●  다압면: 다압소재점포, 축제장내 부스

         ●   시내권: 시에서 설치한 점표(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  상품권 잔액 환급은 불가

     

    ② 입장료 요금 안내

    종류 요금 환급액(상품권)
    보통권 성인 (19세 ~ 64세) 5,000 5,000
    청소년 (7세 ~ 18세) 4,000 4,000
    면제 6세이하, 65세이상, 19세 미만 광양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인솔 교원등(면제 대상자 증빙서류지참) - -

     

     

     

     

     

     

     

     

    3. 무료 셔틀버스 운영 및 주차장 안내

     

     

     무료셔틀버스

      운행기간:  2024년 3월8일(금) ~ 3월 17일(일) [10일간 운행]

      운행노선: 다압면 둔치 주차장 ↔ 매화축제 행사장 (왕복운행)

      운행시간

        ▶ 둔치 주차장 ~ 매화축제 행사장

            첫출발시간 6:00 / 마지막 출발 시간 17:00

        ▶ 매화축제 행사장 ~ 둔치 주차장

            첫출발시간 6:10 / 마지막 출발 시간 18:00

     

    ②  주차장

    ● 일반차량은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하니 반드시 주차장을 이용

        둔치주차장: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575-12

    ● 대형버스

      ▶ 섬진교 방면에서 진입: 도사주차장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80-5)

      ▶ 남도대교 방면에서 진입: 섬진주차장(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산 82-21)

     

     

    4. 실시간 교통상황 CCTV 바로가기

    실시간 교통상황 CCTV사진

    광양 매화축제 전국적으로 인기가 좋은 축제입니다. 드마마 다모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축제장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다 보니 줄을 서서 1시간후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일찍 가서 보고 나오는것이 가장 좋은 팁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으니 꼭 실시간 교통상황 체크하시어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5. 같이 보면 좋은 산수유, 홍매화, 벚꽃 축제

    ① 구례 산수유꽃 축제

     

     ●  기간 : 2024.03.09. (토) ~ 2024.03.17. (일)
     ●  장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

     ●  개막식: 2024년 3월 9일 토요일 저녁 6시

     

     

     

     

     

     

    ② 구례 화엄사 홍매화/벚꽃

     

     

     장소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남서쪽에 있는 사찰

     볼거리 : 3월초 홍매화꽃 / 3월말 벚꽃이 피면서 장관을 이룬다.

     행사 :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2024년 3월 9일 토요일

     

     

     

     

     

     

     

     

    ③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축제

     

        화개장터부터 쌍계사까지 5킬로가 넘는 길 양쪽으로 벚꽃 터널을 만드는 곳이다. 

    ●  기간  : 2024-03-22 ~ 2024-03-24

      장소  :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실시간 개화상황 정보제공

     

     

     

     

     

     

    6. 매화꽃 명소: 홍쌍리 매실가

     

     

    입구에 홍쌍리 매실가를 나타내는 비석이 사람들을 맞아준다. 이곳은 광양의 매화꽃 축제 장소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봄이면 많은 사진사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하루 내내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늘 좋은 추억이 되었다. 지금쯤이면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꽃이 빨리 피고 있기 때문에 홍매화는 만개했다. 

     

    (1) 홍쌍리 매실농원

    ①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 1길 55

    ② 매실농원의 이력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m에 달하는 백운산 기슭에 5만 평의 규모이다. 홍쌍리 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 명소로 만든 사람은 지금은 고인이 된 홍 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 오랜 시간 관리하면서이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매화 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 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매화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홍쌍리 씨는 정부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다.

    ③ 둘러보기

    광양 매화마을은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하여 크게 펼쳐진 마을이다. 일반적으로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하면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말하는 것이다. 3월이 되면 이곳에는 청매화, 홍매화뿐만 아니라 능수매화, 산수유까지 한껏 피어난다. 농원 안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정자전망대

     

    매화마을, 섬진강, 강 넘어 하동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매실마을 먹거리

       매실 아이스크림, 파전이나 다른 먹거리도 먹을 수 있고 매실엑기스, 매실한과, 장아찌등 여기서 생산된 것을 구입할 수 있다. 

     

    항아리촌

     

       해마다 매실을 사서 엑기스를 담지만 여기에 오면 일렬로 늘어선 항아리를 보고 싶으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매실 에기스, 장아찌가지 명인이 담는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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