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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주부 9단들이 선택한 서울사랑상품권과 서울페이+ 앱 활용법으로 알찬 소비를 해보세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올여름, 사람들의 화제는 단연 ‘민생회복 소비쿠폰’입니다. 7월 21일부터 1차 신청이 시작되면서 “얼마 받는 거야?”, “어떻게 신청해?”라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소득 수준에 따라 15만~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2차 지급에서는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대부분이 동일하게 10만 원을 더 받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왜 주부 9단의 선택일까?
체크카드·신용카드·선불카드·지역상품권 중 어떤 방법으로 받을까 고민된다면? 주부 9단의 답은 명확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드 수수료가 0원이어서 가맹점도 좋고, 소비자도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가맹점이 24만 개에서 48만 개로 2배 확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서울페이+ 앱으로 간편 신청
서울사랑상품권을 쓰려면 ‘서울페이+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에 신청만 하면 끝!
앱을 열면 내 주변 48만 개 가맹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어디서 쓸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 방식 | 장점 | 단점 |
---|---|---|
신용/체크카드 |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편리 | 가맹점 수수료 발생 |
서울사랑상품권 | 결제 수수료 0원, 가맹점 48만 곳 |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 |
선불카드 | 동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 | 방문 신청 불편 |
어디서 쓸 수 있나? 스티커 확인!
쿠폰을 받았지만 ‘여기서 써도 되나?’ 궁금하다면 매장 입구를 확인하세요. ‘민생회복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배달+땡겨요'에서도 결제 수단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환급)을 함께 활용하면 할인 폭이 한층 더 커집니다.
우체국쇼핑의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관 ‘e서울사랑샵’에서도 상품권 결제가 가능합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미용실, 안경점, 학원은 물론 빵집·카페·치킨집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가능해졌습니다. 단, 대형마트·백화점·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제외입니다.
11월 30일, 꼭 기억하세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됩니다. “언제 다 쓰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전통시장 반찬, 제철 과일, 단골 식당 보양식 등 생활비로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서울사랑상품권은 왜 인기 있나요?
A. 가맹점 수수료 0원, 사용처 48만 곳 확대,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용 가능 등이 장점입니다.
Q2. 서울페이+ 앱은 꼭 필요한가요?
A.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쿠폰을 신청·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Q3. 사용 기한이 지나면?
A.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Q4. 어디서 사용할 수 없나요?
A.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Q5. 서울 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 지원금이 아닙니다. 주부 9단들이 선택한 서울사랑상품권과 서울페이+ 앱을 활용하면 생활비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하고 쿠폰을 똑똑하게 활용해 보세요!